[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마포구는 국가철도공단에서 관리하는 가좌역에서 디지털미디어시티역 구간 경의선 철도부지(舊 성산자동차학원 부지)를 활용해 서울 서북권의 대표 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공원화 사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18일 마포구청에서 국가철도공단과 ‘경의선 선형의 숲(3단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