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종로구는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어린이와 노년층을 대상으로 6월부터 12월까지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를 위한 AI코딩과 노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폰 및 키오스크 활용법 등 총 10개 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6월 9일을 시작으로 교남동·이화동주민센터와 서울노인복지센터, 종로노인종합복지관 등 관내 4개 교육장에서 실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