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중구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지난 19일 중구 교육지원센터 이로움과 동화 주민공원에서 '불편한 이로움 DAY' 행사를 진행해 환경보호에 관한 높은 관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상기후 현상은 매년 심각해지고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일회용품 사용이 현저히 늘었다. 이에 지나친 일회용품과 쓰레기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던 주민들은 환경을 위해 행동할 준비된 마음으로 조금 '불편'할 수 있지만, 환경에는 '이로운' '불편한 이로움 DAY' 행사를 함께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