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김종식 목포시장이 20일 해변맛길30리 2구간인 남항과 갓바위 지방정원 조성사업 예정지인 입암산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는 한편 시민들과 소통하며 반응을 살피고, 의견을 청취했다.

해변맛길은 하당 평화광장에서 목포해양대학교까지 이어지는 도보여행길로 2구간은 남항~삼학도의 환경생태길이다. 갓바위 지방정원 사업은 입암산 일원 29만㎡에 조성하며 총 8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6개 테마 정원을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