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종합대책 수립, 폭염대책 T/F팀 운영으로 폭염대응에 만전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충북도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폭염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오는 9월말까지 도민 폭염 피해 방지를 위한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해 충북도의 폭염특보는 28일로 온열질환자 51명(열사병20, 열탈진21, 열경련3, 열실신2, 기타5), 사망2명 등의 인적피해가 발생했으며 물적피해는 가축피해 5,201마리(닭 5,132, 돼지69)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