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6월 14일 비브리오패혈증 올해 첫 확진 환자가 확인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바닷물 수온이 18도 이상 올라가는 5~6월경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주로 어패류 섭취 또는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에 의해 감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