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기술 도입, 효율적 관제 가능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광양시는 다가오는 7월부터 광양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선별관제시스템은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해 CCTV 관제 범위에 사람, 차량 등의 움직임이 나타났을 경우 관련 영상을 관제요원에게 먼저 표출해 주는 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