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영암군은 지난 6월 18일까지 영암호 및 영산호 내수면에 불법으로 설치된 어구에 대하여 일제 철거 작업을 진행하며 수산자원 보호와 수질오염 예방에 나섰다.

어구 철거작업은 영암자율관리어업공동체 회원 50여명과 함께 어선 및 중장비를 동원하여 이루어져 삼각망 및 폐그물 30틀을 수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