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강화군은 가을철 대표 특산물인 새우젓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명품화 사업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군은 올해 새우젓 유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우젓 명품화 사업에 4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새우젓 포장·드럼용기 및 수산물 상생할인 사업 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