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세대에게 혁신도시의 발전 방향을 묻다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진주시는 지난 17일 화상채팅 플랫폼인 ‘줌(Zoom)’을 통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소방서, 진주시 등 관내 유관기관에 근무하는 2030세대 직원 26여 명이 참여한 「맛있는 스테이크 청춘 파티」행사를 개최했다.

혁신도시 연계 상생발전 확산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이전 공공기관 및 관내 유관기관의 2030세대 젊은 직원들이 함께 모여 혁신도시의 문제점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새로운 시책을 이끌어 낼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