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임시 폐쇄됐던 경로당 운영이 재개됨에 따라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감염관리책임자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경로당 시설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이에 동은 경로당마다 지정된 감염관리책임자에게 관리책임자 준수사항과 이용자 준수사항 등에 대해 교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