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광주시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 부적합 우려가 높은 위생취약 제품인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 제조 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오는 21일부터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사용금지 원료사용 여부, 제조·처리기준 준수 여부, 자가 품질검사 적정성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며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에 대한 수거도 실시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