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파주시가 최근 잦은 강우로 인해 농작물 병발생이 급격하게 증가하는데다 장마철에 대비하기 위해 17일부터 파주시 토양에서 분리한 토착미생물을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미생물은 바실러스(Bacillus velezensis PJFA)의 한 종류로, 인삼에서 발병하는 병해 억제용 미생물을 연구하던 중 선발됐으며, 곰팡이 성장을 억제하는데 뛰어난 미생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