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한대희 군포시장은 6월 17일 보훈회관에서 군포시 자율방재단 임원들과 소통간담회를 갖고, 효율적인 방재단 활동과 시와의 협력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 한대희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양한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난의 최일선에 있는 방재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행정력이 미치기 힘든 이웃들의 안전을 위해 세심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