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회, 청각‧언어장애인에 대한 이해 및 공감‧소통 능력 향상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대전시는 6월 17일부터 7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15:00~17:00) 시청 4층 전산교육장에서 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수어교육을 진행하며, 첫 수업을 17일 오후 실시했다.

수어는 청각장애인을 뜻하는 농인(聾人)이 사용하는 언어이며 2016년에 한국수화언어법이 제정되어 우리나라 농인의 공용어로 인정받고, 2021년 올해는 한국수어의 날’(2월 3일)을 기념하는 첫 해였으며, 6월 3일은 농아인의 날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