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남해읍 주부민방위 기동대는 17일 ‘골목길 안심 소화기’ 현장 점검 활동을 펼쳤다.

‘골목길 안심 소화기’는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좁은 골목길 주택가(담벼락)에 비치된 소화기로, 화재 발생 시 원활한 초동 대처를 위해 관내 45개소에 설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