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동두천시는 GTX-C노선 동두천 연장 반영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통해 시민들의 뜻을 하나로 모으겠다고 17일 밝혔다.
범시민대책위원회 주도로 전개될 서명운동은 지난 70년간 안보의 요충지라는 명목 아래 희생을 강요받아온 동두천시와 연천군 주민들의 열망을 담아 추진하는 사항으로, 그동안 소외되었던 수도권 북부지역의 균형 발전과 교통인프라 구축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동두천시는 GTX-C노선 동두천 연장 반영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통해 시민들의 뜻을 하나로 모으겠다고 17일 밝혔다.
범시민대책위원회 주도로 전개될 서명운동은 지난 70년간 안보의 요충지라는 명목 아래 희생을 강요받아온 동두천시와 연천군 주민들의 열망을 담아 추진하는 사항으로, 그동안 소외되었던 수도권 북부지역의 균형 발전과 교통인프라 구축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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