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개국 121개 역사도시 참여, 국제적 문화관광도시로 위상 제고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안동시는 지난 16일, 66개국 121개 역사도시가 참가하는 “2022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The 18th World Conference of Historical Cities)”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005년 제9회 경주 세계역사도시회의에서 세계역사도시연맹(The League of Historical Cities, 이하 LHC)에 가입 후, 올해 첫 도전 만에 세계총회를 유치하는 성과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