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부천시 보건소는 부천시 원미권역 지역아동센터 중 7개소를 대상으로 건강증진 사업 ‘꿈나무 건강 키움 교실’을 이달부터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보건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으로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영양·위생교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