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광주시는 오는 8월 말까지 하절기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 사전예방을 위한 특별 감시·단속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장마철 수질오염물질의 무단방류 및 유출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사업장을 중점적으로 감시·단속하고 관내 주요 하천지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