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면·동 고화질 이동식 카메라를 설치하여 집중 관리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는 지난 4월부터 구산면 등 9개 면·동 지역에 쓰레기 불법 투기 감시 이동식 카메라 9대를 추가 구매하여 설치하였다.

합포구는 2019년 이동식 카메라 1대를 시범 구입한 후 작년에 5대를 설치했고 올해 추가구입하여 전 면·동에 보급 완료함으로써 기존 고정식 카메라(41대)와 함께 쓰레기 불법 투기 단속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