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창원시는 ‘씨름 성지, 창원’ 조성의 일환이자 마산박물관 개관20주년을 기념해 ‘모래판 위의 거인, 천하장사’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16일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유명 씨름인 특강이 열렸다.
앞으로 한달간 격주로 진행될 유명 씨름인 특강의 첫 번째 강사로 나선 ‘모래판의 황제’ 이만기 교수(인제대 스포츠헬스케어학과)는 씨름 후배들과 씨름에 관심있는 일반인 등 90여 명을 대상으로 ‘정상을 향한 자기도전’이라는 주제로 애정 가득한 특강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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