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상주시는 여름철을 맞아 6월부터 낙동면 백두점천(신규사업)과 중동면 중방천(사후관리사업)에서 도랑품은 청정마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3월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시행한 2021년 도랑품은 청정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7,200만원을 지원받아 추진한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하천 800미터 구간에서 준설 등 물길을 정비하고 수생식물 심기, 폐기물 처리, 진입로 꽃길 조성 및 관리, 마을 표지판 설치 및 담장 벽화 그리기, 수질 모니터링, 주민 협의체 운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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