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KBO(총재 정지택)는 클린베이스볼 플랫폼 구축의 일환으로 디지털 모니터를 활용하여 선수단에게 유해행위 예방을 위한 디지털 사이니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승부조작, 불법(스포츠) 도박, 음주운전, (성)폭력, 도핑 등 선수들이 유의해야 할 부정행위 및 품위손상행위에 대해 영상과 포스터 등으로 구성한 콘텐츠를 실시간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