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최대 300억 원 지원받는다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강진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2년 농촌협약’ 대상 시·군에 예비 선정되어 향후 5년간 국비 최대 300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공모는 전국 일반농산어촌지역 43개 시군이 응모해, 대상 시군 17곳(안성시, 평창군, 제천시, 청양군, 금산군, 무주군, 진안군, 김제시, 화순군, 나주시, 봉화군, 청도군, 군위군, 고령군, 산청군, 합천군, 고성군)과 강진군을 포함한 예비 시군 3곳(음성군, 장흥군)을 모두 합쳐 20곳이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