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고성군은 6월 26일 오후 2시 고성박물관 1층 회의실에서 ‘고성에서 찾아보는 생태와 문화’를 주제로 정대수 장학사를 초청하여 인문학 특별강연을 실시한다.

이번 강연은 우리 지역의 생태와 문화 환경을 알아보고, 가야 철기문명과 생태이야기, 옛 그림, 노래, 음악에 나오는 문화 속 생태 이야기뿐만 아니라 고성에 오는 독수리는 왜 생태계의 성자이고 송학은 왜 화투 1월이 되었는지, 박쥐는 왜 코로나의 원인에서 포스트 코로나의 해법이 되었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