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에서 접수, 하차 후 검사로 외부대기시간 최소화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고양시는 일산서구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일산역에서 고양종합운동장 부설주차장으로 이전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산서구 임시선별검사소는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운영하여 현재까지 3만여 건의 검사로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방지에 크게 기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