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강원도에서 새롭게 시작된 거리두기 개편안 시범적용 1단계를 시행 중이다. 이를 통해 시범적용과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방역조치 강화로 환자 수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는 오늘 김부겸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도 경찰청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시범 적용 결과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