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iH공사(인천도시공사)는 검단신도시 입주 개시에 발 맞춰 수요기반 스마트모빌리티(I-MOD) 서비스 도입을 위한 사업추진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입주민 체감형 스마트시티 모바일 앱 배포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검단신도시는 인천 최대의 계획 신도시로서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총 7만 5천여 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14일 호반써밋 1단지 입주를 시작으로 총 6개 블록 7,976세대가 올해 안에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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