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동작구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온라인 소비패턴을 정착해 위기에 처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전통시장 비대면 소비문화 조성 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올해 4월 '서울특별시 동작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을 통해 전통시장부터 골목상권까지 세심하게 관리‧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