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당진시가 내년 예산 편성에 시민의 생각을 담고 시민이 직접 정하는 주민참여예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주민참여 기반을 강화해 다수의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2022년 주민참여예산 업무를 기획예산담당관에서 공동체새마을과로 이관했으며, 이에 마을총회와 주민총회 등을 통해 주민 스스로 발굴·논의한 사업을 내년도 예산에 편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