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학생들이 제작한 영화와 애니메이션 작품 4편이 세계적인 영화와 애니메이션 축제로 손꼽히는 칸 국제영화제와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등 국제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됐다.

윤대원 감독의 중 한 장면. [이미지=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예술사 졸업작품으로 제작한 윤대원 감독의 '매미'가 제74회 칸 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시네파운데이션은 1998년부터 전 세계 학생들이 제작한 단편 영화를 선보이는 경쟁 부문이며, 올해 영상원 학생 작품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초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