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로부터 영주 농촌을 지킨다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경북 영주시는 16일 미세먼지로부터 주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노후 경유 농업기계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12월까지 실시하는 이번 노후 경유 농업기계 조기폐차 지원사업의 대상은 2013년 이전에 생산된 트랙터, 콤바인으로 농협 면세유 관리시스템에 등록돼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