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여주시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발생 위험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양돈농가 8대 의무방역시설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도 및 강원도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의 지속적인 ASF 바이러스 검출과 더불어 지난 5월 4일 강원도 영월군 양돈농장에서의 ASF 발생에 따른 후속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