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파주시 문산종합사회복지관 우정마을 행복학습관이 지난 10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자서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정마을 행복학습관은 사할린 어르신 6명과 한국 어르신 4명이 자서전 프로그램에 참여해 상호 교류하며 추억을 회고하는 등 자신을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