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파주시가 14일부터 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등 호우로 인해 붕괴위험이 예상되는 임야절개지, 보강토 옹벽, 배수로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파주시 전 지역의 개발행위 허가지 및 준공지가 대상이며, 25일까지 피영일 지역발전과장을 반장으로 한 3개 팀(총 13명)을 꾸려 대대적인 점검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