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충북 영동군이 농촌 노인들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촌어르신 복지실천 시범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농촌노인의 보유기술, 솜씨 등의 자원을 활용해 소일거리를 제공하고, 농촌노인에게 맞는 활동 프로그램과 여가활동지원을 통해 공동체 문화를 조성해 활력을 불어넣고자 군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