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양봉산업 활성화와 목재 자원화가 동시에 가능한 산림복합경영 유망수종 찰피나무의 묘목 대량생산 기술을 본격적으로 현장에 보급 및 지원한다고 밝혔다.
찰피나무를 포함한 피나무류는 아까시나무를 대체할 수 있는 최고급 밀원수종으로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목재는 가구재나 악기재 등 고급용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꽃은 발한, 해열, 항염 등 약용으로도 이용될 만큼 활용도가 다양한 경제수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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