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민 7,400여명 매립지 지정 시 환경피해 우려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인천시 영흥도 매립지로 인한 피해를 우려하는 집단고충민원에 대해 사실관계 파악 등 민원조사에 착수한다.

국민권익위원회에 이번달 14일 김남국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인천시 쓰레기 매립지와 관련해 지역 주민 7,459명의 의견을 수렴해 집단고충민원을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