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남해군은 국가 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더욱 선양하기 위해 ‘6.25 참전유공자’와 ‘월남 참전 유공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채록해 보존하는 ‘흔적 남기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해군은 ‘흔적 남기기 사업’을 통해 채록한 증언과 각종 기록물을 지난 6일 현충일 행사에서 처음 선보인데 이어, 6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남해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두 번째 이동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