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효정 기자] 태백시는 6월 16일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보육교직원 20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선제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선제검사는 최근 타시도 어린이집 내 집단감염 상황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고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들이 백신 접종대상이 아닌 점 등을 고려해 아이들을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