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김해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택시운전자 보호격벽 설치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2300여만원을 들여 택시 185대에 운전자 보호격벽을 설치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폭행 등 강력 범죄에서 택시운전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수요조사를 거쳐 설치비의 50%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