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고양시는 지자체와 민간단체가 함께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5일 일산동구청에서 이재준 고양시장과 탄소중립 시민실천연대 운영진들이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시민실천연대는 이날 면담을 통해 ▲시민교육을 위한 환경교육 자료집 발간 ▲환경문화 프로그램 개발‧운영 ▲정부, 국회 등과 대외 활동 전개 ▲탄소중립 시민운동 전개 등 저탄소 녹색생활 일상화, 고양시 COP28 유치 홍보, 탄소중립 사회 조성 등을 위해 적극 홍보하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