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아산시 염치읍 행정복지센터가 6월 15일 한남프레시앙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들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관리사무소 직원들은 관리비 및 공과금이 수개월 이상 체납되었거나 어려움이 처해있는 위기가구 발견 시 주민들을 살피며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을 행정기관에 연계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등 역할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