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부여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정림사지에 자리한 정림사지박물관에 최첨단 ICT 기술을 접목하여 몰입도 높은 실감형 콘텐츠 구축을 완료하고 15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

이로써 정림사지박물관은 지난 2006년 개관하여 찬란했던 백제불교의 역사와 문화, 유적과 유물을 전시하던 역할에서 진일보하여 문화유산 활용 트랜드를 지향하는 첨단 박물관으로 변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