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오는 6월 19일에 어린이를 위한 토이뮤지컬 '목수장이 엘리'를 명성황후 생가 문예관에서 선보인다.

'목수장이 엘리'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가 맥스 루케이도의 밀리언셀러 동화를 무대로 옮겨 100만 관객이 관람한 웰메이드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를 테이블 인형극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