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파주시 드림스타트가 사례관리 중인 아동 200명을 선정해 비대면으로 ‘우리가족 공기정화 나무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달 24일부터 6월 10일까지 3주간 실시한 ‘우리가족 공기정화 나무만들기’ 프로그램은 각 대상 가정에 스칸디아모스로 구성된 DIY 키트가 제공된다. 아이들은 가족과 캔버스액자에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나무를 만들고 꾸민 완성품을 사진으로 찍어 담당 사례관리사에게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