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 부문 정원실 조합장 등 3개 부문에 ‘담양군민의 상’ 선정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담양군은 지난 15일 죽녹원 월파관에서 담양군민의 상 및 담양군명예군민증 수여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각 분야별 대상자를 선정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 ‘담양군민의 상’ 장려상에는 정원실 창평농협장(산업경제 부문), 여운복 담양군장애인협회장(사회복지 부문)이 선정됐으며, 특별상에는 김병완 교수와 임금순 봉산초등학교장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