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위, 유량 실시간 확인…강우 시 침수 피해 빠른 대처 가능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인천시 남동구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인천 최초로 ‘스마트 하수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구는 최근 환경부 산하 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 ㈜한국융합아이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