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대전시 유성구에 있는 청양먹거리직매장이 지난해 8월 임시 개장 이후 9개월여 만에 매출 20억 원을 달성했다.

15일 청양군에 따르면, 청양먹거리직매장에는 지난해 8월 26일부터 지난 10일까지 286일간 소비자 6만6,700여 명이 다녀갔으며, 이들은 청양에서 생산된 신선 농산물과 농가공품, ‘청양더한우’ 등 축산물을 구매했다.